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漢浦弄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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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-04-30 00:00 798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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漢浦弄月 / 李穡



日落沙逾白(일락사유백)

雲移水更淸(운이수경청)

高人弄明月(고인롱명월)

只吹紫라生(지취자라생)



저녁놀에 모래는 더욱 반짝이고

구름이 걷이니 물이 한결 맑구나

달과 노는 이밤에

피리소리 들려왔으면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