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醉題金自珍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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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-04-30 00:00 794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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醉題金自珍家 / 李明漢



風雨到君家(풍우도군가)

雨晴山日斜(우청산일사)

今年秋色早(금년추색조)

八月已黃花(팔월이황화)



비바람 맞으며 임의 집에 오니

비갠 하늘에 해가 기우네

올해엔 가을이 빨라

팔월에 국화꽃이 피었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