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품앨범

玉階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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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-04-30 00:00 2,589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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玉階怨(옥계원) 李 白(이 백)

玉階生白露 (옥계생백로)

夜久侵羅襪 (야구침나말)

却下水晶廉 (각하수정렴)

玲瓏望秋月 (영롱망추월)



이슬맺힌 옥섬돌에 서 있노라니

밤깊자 비단버선 축축히 젖네

돌아서서 수정주렴 내려 놓고서

영롱한 가을달 바라보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