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맞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이트관리자 작성일19-01-18 00:00 조회966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입맞춤 / 平田 윤병두 이른 아침 정결한 마음으로 너에게 입마춤을 청한다. 아침마다 피곤한 몸을 벌떡 일으켜주는 너 너의 입술은 꽃잎보다 더붉고 깃털보다 더 부드럽지만 정열보다 더 강하고 신념보다 더 거룩하다.내가 눈덮힌 깊은 계곡 일지라고 헤쳐나와야 되고 캄캄한 거친 바다속 난파선으로 부터 한쪼각 넓판지를 의지하고 있을지라도 저 희미한 등대를 향하여 지치지 않고 헤엄쳐 나올 수 있음은 꿀송이 보다 더 달콤한 너와 나의 이른아침 입맞춤을 위해서 이다.너는 나에게 충실하게 이야기 햐여 준다 오늘 반갑게 만나야 할 친구들 내일이 종말이라도 오늘 해야할 일 그리고 왜 해야되는 지를.. 어찌 해야 되는지를...아침마다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너 오늘 아침 너를 만남을 감사하며 내일 또 너와 만나서 살아 있음을 감사할 것이다.오늘 아침에도 커피 한잔과 함께 너와 마주하는 이 시간 감미로운 이 시간.. 아직 동녁해는 밝아지지 않았다. 지금 나는"소망"과 입맞춤하고 이야기 하는것....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이전글 다음글 목록